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자베스 워런 (문단 편집) == 2016년 대선 이후 == [[언론]]에서는 이미 그녀를 "트럼프 저격수"로 [[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]] 유력 주자로 언급하고 실제 [[여론조사]] 결과 출마 가능성이 희박한 [[조 바이든]] 전 부통령과 [[버니 샌더스]] 상원의원을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. 설상가상 트럼프의 [[FBI]] 국장 독단적 해임 사태로 [[러시아 게이트|러시아와의 내통]] 의혹이 커지면서 [[탄핵]] 위기로 몰리는 데다가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과 [[백악관]]에서도 그녀를 경계하고 주목하고 있으며 엘리트 백인 여성 + 진보파 라는 점에서 샌더스의 지지층과 힐러리의 비호감으로 돌아선 미국 여성 유권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게 그녀의 큰 장점이다. 2020 당시 미국 민주당 대선 유력 주자들은 다음과 같다. * [[카멀라 해리스]] (캘리포니아 상원의원) * [[앤드루 쿠오모]] (뉴욕 주지사) * [[코리 부커]] (뉴저지 상원의원) * [[마틴 오말리]] (전 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) * [[훌리안 카스트로]] (오바마 정부 전 주택장관) * [[키어스틴 질리브랜드]] (뉴욕 주 상원의원) * [[버니 샌더스]] (저번 민주당 경선주자이자 버몬트주 상원의원) * [[조 바이든]] (전 부통령) * 엘리자베스 워런 힐러리 클린턴이라는 유력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현재 지지율로는 '''워런과 샌더스 그리고 바이든 전 부통령이 엎치락 뒤치락''' 하는 형태이다. 워런 출마 시 샌더스의 진보층과 힐러리의 여성 유권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으나 1991년 [[빌 클린턴]] [[아칸소]] 주지사, 2007년 [[버락 오바마]] 상원의원의 전례를 생각해 보면 안심하기는 이르다. 또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시 부통령 [[마이크 펜스]]가 잔여 임기를 마치고 공화당에서 새로운 대선 후보를 선출하거나 혹은 부통령인 펜스가 공화당 후보로 나설수 있기에 현재 그녀가 유력 후보이지만 힐러리 클린턴처럼 민주당 내 압도적인 지지층을 이루고 있지 않기에 지금은 2020 민주당 대선 후보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여론이 있고 2016 대선에서 트럼프의 승리가 "[[백인]]들의 결집"이라는 [[여론]]이 있는 만큼 안심하기는 이르고 2020 대선 당시 워런 역시 만 71세의 고령이라는 점에서 안심할 수는 없다. 그리고 2017년 8월 14일 마침내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. [[http://www.newsmax.com/TheWire/elizabeth-warren-2020-chants-netroots/2017/08/14/id/807474/|기사]] [[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]] 출마를 암시했으며 출마를 위해 2018년 중간선거에 상원의원으로서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. 하지만 3월 12일, [[CNN]]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다. [[https://edition.cnn.com/videos/politics/2018/03/11/elizabeth-warren-not-running-president-2020-sotu.cnn|기사]] 그러나 불출마 선언 이후 12월 31일 사전캠페인단 발족을 발표하며 2020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. [[https://www.nytimes.com/2018/12/31/us/politics/elizabeth-warren-2020-president-announcement.html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